휴즈 윈본은 2006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크래쉬>를 편집한 장본인이고, 가장 최근에 마크 라이델 감독의 <이븐 머니(Even Money)>를 작업했다. 그의 작품 영역은 넓다. 맷 딜런 주연의 가벼운 코미디 영화 <이달의 우수사원>에서부터 릴리 테일러, 가이 피어스가 주연한 로맨스 영화 <슬리핑-다운 라이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빌리 밥 손튼의 감동 드라마 <슬링 블레이드>, 인기 TV시리즈 <엘리아스>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작품들에 손을 대고 있다. 윈본은 TV물 <웰터와 해리>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대표작: <행복의 추구>, <크래쉬>, <이달의 우수사원>, <슬링 블레이드> 등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