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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2011, The Help)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help.co.kr

헬프 예고편

[뉴스종합] 어메이징 한 거미인간, 한국 방문 12.05.11
[뉴스종합] 가이 피어스·제시카 차스타인, <아이언맨 3> 합류 12.04.24
제목 그대로 'HELP' ㅠ.ㅠ...정말...도와줘요.. s921601 11.12.13
인종차별을 재조명하다 cho1579 11.12.07
멋진 영화네요 이런 영화를 진작에 봤어야하는데..ㅎㅎ ★★★★★  o2girl18 18.06.27
오랜만에 만난 아주 감동적이고 근사한 영화 ♥ ★★★★  dwar 13.09.22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 부터 조금씩 세상은 바뀌어간다. ★★★★☆  fenderstrat 12.12.09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블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블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2011년 가을,
희망을 부르는 이름 <헬프>가 찾아옵니다!



(총 3명 참여)
cipul3049
<머니볼> <드라이브>에 이은
2011년 헐리웃 올해의 영화급 영화     
2011-11-24 06:23
mira
완전 기다렸던 영화!!! 기대만발입니다.^^*     
2011-10-13 18:44
solbaram24
요즘처럼 힘든시대에 희망을 주는 멋진 영화 한편이 아닐런지...     
2011-10-05 18: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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