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등장인물과 대화체로 최고의 호평을 받아온 ‘엘모어 레오나드’는 50년 동안 40여편의 소설과 수십 편의 단편소설을 집필해 대부분 영화화한 전세계적은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유명작가이다. 1983년 애다가 앨런 초우 문학상 최고 추리 소설 작가상을 수상, 1985년에는 뉴스위크 표지에 실리는 등 늘 화제의 중심의 작품을 완성해냈다. 또한 이즈음에 그의 최고의 걸작 3편 <겟 쇼티>,<표적>,<재키 브라운>이 영화화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레오나드는 <쿨>은 소설집필 당시부터 주인공 ‘칠리 팔머’ 이미지에 존 트라볼타를 대입시켜 권모술수와 암투가 빈번한 음악계를 유쾌하고 통쾌한 필체로 그려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3:10 투 유마>1957, <겟 쇼티>1995, <재키 브라운>1997, <표적>1998, <비 쿨>200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