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분노의 주먹>으로 아카데미 편집상을 2회 수상한 실력파 편집자이다. 스콜세지 감독의 또 다른 작품 <갱스 오브 뉴욕>과 <좋은 친구들>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신인 편집자 시절 다큐멘터리 <우드스탁>을 공동 편집, 처음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좋은 친구들><분노의 주먹>으로 BAFTA상을 수상했으며 <에비에이터><갱스 오브 뉴욕>으로 편집인들 선정 EDDIE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코미디의 왕><컬러 오브 머니><뉴욕 스토리><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케이프 피어><순수의 시대><카지노>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