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극작가.감독,제작자,연기자 등 다재다능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미국 흑인의 역사를 대변하는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그는 현재 미국 흑인 문화의 정신적인 존재로 상징되는 인물이다. 조지아 태생이며 워싱톤 DC의 하워드 대학에서 수학했다. 졸업 후 뉴욕으로 이주, 할렘의 극단인 Rose McClendon Player에들어갔으며 거기서 희공[Joy Exceeding Glory]로 데뷔했다. 브로드웨이 대표작으로는 [Job] 1961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A Raising in the Sun]에서 시드니 포이티어의 역을 대신 맡아 열연했다.
1970년 [Cotton Comes to Harlem]로 극영화 감독에 데뷔했으며 [Kongi's Harvest],[Black Girl],[Gordon's War],[Countdown at Kusini] 등을 감독했다. 연기자로서는 조셉 맨키비츠 감독의 [노 웨이 아웃], 스파이크 리 감독의 [스쿨 데이즈], [버스에 타라],[정글 피버],[모 베터 블루스],[똑바로 살아라]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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