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커플(1996, I'm Not Rappaport)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노인 내트(Nat Moyer: 월터 매튜 분)가 일을 칠때마다 곤욕을 치르는 사람은 바로 내트의 딸이다. 그녀는 내트가 양로원에 들어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하지만 내트의 고집을 꺾는 것은 무리다. 센트럴 파크의 벤치에서 신문 읽는 것은 낙으로 삼는 카터(오시 데이비스)의 옆자리에 내트가 앉게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가까워진다. 이때부터 내트가 카터의 사적인 문제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하고, 카터는 그런 내트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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