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방송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여 에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영화 <신부의 아버지>를 통해 맛깔스런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이름을 알렸고, 팀 버튼 감독의 <화성침공>에도 출연한 바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마틴 숏 쇼>의 진행을 맡아 일곱 번의 에미상 후보에 올라 코미디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번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에서는 요정 팀블태그 역을 맡아 풍부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필모그래피 이집트 왕자(1998) 화성 침공(1996) 신부의 아버지(1991)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