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수상자이자 골든글로브 후보에도 오른 적이 있는 마그 헬겐버거는 제리 브룩하이가 총 제작지휘를 맡은 CBS 드라마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에 출연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두 번이나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에린 브로코비치>와 지난 2월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풀리지 않는 존베닛 램지 살해사건에 관한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CBS 미니시리즈 <완전 살인>에서 패치 람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차이나 비치>로 1990년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에는 <ER> 시즌 4에 조지 클루니가 흠모하는 여인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출연 영화로는 <스피시즈>, <스피시즈 II>, 키아누 리브스와 호흡을 맞춘 <라스트 타임>, 우디 해럴슨과 함께 한 <뉴욕의 해결사>,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와 함께 나온 <나쁜 녀석들>, 홀리 헌터, 리차드 드레이퍼스가 나온 <영혼은 그대 곁에>등이 있다. <안녕 베일리>에서는 손녀 ‘씨제이’를 그리워하는 ‘한나’로 분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품격 있게 만들 예정이다.
Filmography <인 굿 컴퍼니>(2004), <에린 브로코비치>(2000), <스피시즈 2>(1998), <파이어 다운>(1997), <나쁜 녀석들>(1995), <스피시즈>(1995), <영혼은 그대 곁에>(19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