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촬영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는 레미 아데파라신 촬영 감독. 그는 90년대에 영화계에 진출하여 <엠마><슬라이딩 도어즈>의 촬영을 맡았다. 셰카르 카푸르 감독의 <엘리자베스>로 BAFTA 촬영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촬영상, ASC상, 시카고 비평가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에는 <어바웃 어 보이><쟈니 잉글리쉬><헌티드 맨션><인 굿 컴퍼니><매치포인트><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다양한 영화 속에서 관록의 실력을 발휘, 베테랑 촬영감독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Filmography <산타는 괴로워>(2007) <어메이징 그레이스><스쿠프>(2006) <매치포인트>(2005) <인 굿 컴퍼니>(2004) <헌티드 맨션><쟈니 일글리쉬>(2003) <어바웃 어 보이>(2002) <오네긴>(1999) <엘리자베스><슬라이딩 도어즈>(19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