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로 해리 포터 팀에 처음 합류했다. 고국 뉴질랜드의 PACIFIC FILMS 영화사에서 카메라 조감독으로 일하다가 1966년 유럽으로 이주했다. 로마에서 1년을 지낸 후 런던으로 다시 옮긴지 불과 2년여 만에 광고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촬영감독으로 부상했다. 영화계에 데뷔한 후에도 그의 주가는 계속 상승,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를 찍어왔는데, 그중 알란 파커 감독의 작품만 9편에 달한다.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 MIDNIGHT EXPRESS> <벅시 멜론 : BUGSY MALONE> <결혼의 위기 : SHOOT THE MOON> <버디 : BIRDY> <엔젤 하트 : ANGEL HEART> <COME SEE THE PARADISE> <페임 : FAME> <안젤라스 애쉬스 : ANGELA'S ASHES> <데이비드 게일 : THE LIFE OF DAVID GALE> 등이 그것. 그외의 대표작으로는 <THE RAGMAN'S DAUGHTER> <시티 홀 : CITY HALL> <MERCURY RISING> <디스터번스 : DOMESTIC DISTURBANCE> 등 해롤드 베커 감독의 작품 4편을 비롯, <SLEEPING DOGS> <FOXES> 등이 있다. 영화를 찍는 틈틈이 광고 촬영 일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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