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1998, Mercury Rising)
| FBI 특수요원 아트 제프리스는 우수한 요원이지만 개성이 너무 강해 동료들과 마찰이 잦다. 어느 날, 그는 범죄조직 소탕작전에서 소년들까지 살상하라는 상부의 비인간적인 명령에 항의하다가 한직으로 쫓겨난다. 한편, 자폐아 사이먼은 우연히 퍼즐잡지에서 암호화된 코드를 보고 전화를 건다. 그 암호는 국가안보국 NSA가 20억불을 들여 만든, 국가안보와 관련된 코드명 머큐리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풀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잡지에 실어놓은 것이었다.
사이먼의 전화를 받고 암호를 풀어낸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된 NSA 요원들은 조직의 고위간부 니콜라스 쿠드로우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데, 니콜라스는 소년과 그의 가족들을 모두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부모가 살해되는 와중에도 사이먼은 극적으로 살아남고, 실종된 사이먼을 찾으라는 임무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아트는 옷장속에서 사이먼을 찾아낸다. 사이먼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아트는 사이먼이 자폐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부모가 타살되었음을 직감한다. 사이먼의 소외감과 고통에 공감한 아트는 NSA의 위협으로부터 사이먼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데리고 사라진다. 승부욕과 출세욕에 가득찬 니콜라스는 치욕을 느끼고 아트와 사이먼을 찾아 나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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