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돌아온 젊은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재러드 패덜레키)는 고향은 물론 자신의 엄마까지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어진 현실에 낙담을 하게 되고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던 중 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일을 맡게 된다. 망설이는 토마스에게 옆집에 살고 있던 유명한 화가이자 토마스의 정신적 지주인 글렌(피터 오툴)은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 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토마스는 자신의 마을과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이 영화는 미국의 빛의 화가라 불리우는 ‘토마스 킨케이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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