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부터 ‘하명중영화제작소’에서 영화일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마케팅으로 경력을 쌓고 영화제작소 청년에 들어가게 된다. 장희선 감독의 <고추말리기>로 프로듀서로 입봉, 서울여성영화제 10주년기념작 ‘텐텐’중 <데이트>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후 김조광수 감독의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장희선 감독의 <마이 페어 웨딩>으로 장편 다큐를 공동제작하게 된다. 삼풍 사건 20년 후 관련자들을 인터뷰하여 공동 저자로 책을 출간했고, 서울시 봉제역사관의 디지털 아카이브 봉제노동자 구술생애사 인터뷰영상을 감독하였다.
필모그래피 2022 <미싱타는 여자들> 공동 연출, 프로듀서 2014 <마이페어웨딩> 프로듀서, 공동제작 2012 <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프로듀서 2008 <데이트> 프로듀서 2001 <무사><교도소 월드컵> 공동투자 1999 <고추말리기>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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