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재학 중 1990년 YMCA 청소년영상클럽 '푸른영상'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우울한 종례시간>에서 각본과 촬영을 맡았다. 1995년에는 단편영화 <붕붕거리는 오후> 각본, 편집, 연출했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독립영화 제작 단체인 '영화제작소 청년'에서 활동했다. 1999년 장희선 감독의 <고추말리기>에서 비디오 다큐 촬영을 담당했고, 2002년 김경만 감독의 <각하의 만수무강>에서는 편집과 사운드를 맡았다. 1999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 출품작인 <돈오>를 편집했다. 200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등에서 편집기술 강사로 활동해왔다.
필모그래피 2022 <미싱타는 여자들> 공동 연출, 편집 2002 <각하의 만수무강> 편집, 사운드 1999 <돈오> 편집 1999 <고추말리기> 비디오 다큐 부문 촬영 1996 <붕붕거리는 오후> 각본, 편집, 연출 1990 <우울한 종례시간> 각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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