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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수
+ 생년월일 : 1992년 10월 12일 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선산 (The Bequeathed)
김영호 역
2022년 제작
대무가
신남 역
2022년 제작
우스운게 딱! 좋아!
2022년 제작
글리치 (Glitch)
김병조 역
2022년 제작
정이
상훈 역
2021년 제작
카브리올레 (Cabriolet)
이병재 역
2021년 제작
인질 (HOSTAGE: Missing Celebrity)
2021년 제작
지옥 시즌1 (Hellbound)
2019년 제작
항거:유관순 이야기 (A Resistance)
니시다 역
출 연
2024년 노이즈 (Noise)
2020년 이태원 클라쓰


영화 <명왕성>, <아기와 나> 등 다양한 독립영화와 단편 작업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배우 류경수가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무자비한 일본 헌병보조원 ‘니시다’ 역으로 깊은 존재감을 선보인다.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은 물론 냉철함 속에 흔들리는 감정 또한 사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조민호 감독은 “류경수 배우가 촬영하기 전에 니시다를 표현하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 직접 천안에 있는 유관순 기념관을 방문해 유관순 앞에서 절을 했다고 하더라. 역할을 맡은 데에 대해 사죄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 시대를 느끼고 싶었다고 했다. 진정성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며 류경수 배우의 작품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극찬을 표하기도. 배우 류경수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통해 충무로 유망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2020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배우 류경수. 그런 그에게 <인질>은 새로운 잠재력을 입증시키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오디션장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한 그의 눈빛에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필감성 감독의 말처럼, 인질범 리더 ‘최기완’을 따르는 인물 중 가장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2인자 ‘염동훈’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영화 <대무가>에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 취준생 무당 ‘신남’으로 완벽 분해 매 등장마다 강렬한 인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경수는 캐릭터와 하나 된 듯 인물의 특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작품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변신을 선보였던 류경수가 <정이>에서 연합군 승리의 열쇠가 될 인간형 전투로봇 ‘정이’의 뇌복제 실험을 꼭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시도 때도 없이 유머를 날리며 유쾌함을 선사하다가도 A.I. 전투용병 ‘정이’ 개발에 몰입해 모든 열의를 쏟는 ‘상훈’ 역의 류경수는 특유의 캐릭터 해석력으로 극의 활력과 긴장감을 모두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류경수 배우는 이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기에 있어서 설계를 구체적으로 하는 배우다”라고 말해 또 한 번 뇌리에 남는 연기를 선보일 류경수에게 관심이 모인다.

[선산]에서는 베일에 싸인 서하의 이복형제 김영호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인다. 류경수는 무언가에 홀린 듯 광기 어린 눈빛과 알 수 없는 불길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만으로 극 전체를 장악한다. 연상호 감독은 “류경수의 표현력은 늘 어떤 법칙에서 벗어나 있다. 그의 그런 에너지가 김영호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 필요했다”라고 전해 류경수이기에 가능했던 김영호 캐릭터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배우 류경수가 영화 <카브리올레>에서 미스터리 시골 청년 이병재로 돌아온다. 도무지 시골 한복판에 있을 것 같지 않은 힙한 청년 그 자체로 변신한 류경수는 모든 것을 통달한 듯한 초연한 태도와 말투, 허를 찌르는 대사와 예측불가한 행동들로 극의 긴장과 몰입을 높인다. 조광진 감독과 함께 캐릭터의 디테일 하나하나를 함께 만들어나간 류경수는 독특하고 묘한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킨다.


필모그래피
영화_<정이>(2023), <대무가>(2022), <우스운게 딱! 좋아>(2022), <브로커>(2022), <카브리올레>(2021), <인질>(2021), <박동혁, 동철>(2019), <한낮의 피크닉>(2019),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 <몽타주>(2018), <공회전>(2018), <대풍감>(2018), <대무가>(2018), <동아>(2018), <시계>(2018), <캔디드 샷>(2017), <선생양반>(2016), <새벽은 짧다>(2016), <아기와 나>(2016), <미드나잇 썬>(2014), <명왕성>(2012), <해피엔딩>(2012), <창우동 굴다리>(2011)


드라마_[선산](2023), [글리치](2022), [지옥](2021), [구미호뎐1938](2023), [도시남녀의 사랑법](2020), [이태원 클라쓰](2020), [자백](2019) 외


수상경력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신스틸러상
2021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아이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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