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작업한 [틴 타이탄 GO!] TV 시리즈를 통해 총 4번의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였던 아론 호바스와 마이클 젤레닉. 일루미네이션 CEO인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 프로듀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참여하게 된 두 감독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그들의 첫 연출작이다. “어릴 적 느꼈던 다채로운 감정을 영화적 경험으로 탄생시키는 것”과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작품”에 목적을 두었다는 그들은 기존 ‘마리오’ 게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사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자신들만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완성시켜냈다.
Filmography 제작_ [틴 타이탄 GO!](2013~2020), <틴 타이탄 고! 투 더 무비>(2018)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