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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
수입사 : (주)동숭아트센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wind.co.kr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예고편

[인터뷰] 잘 버텼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수입한 영화사 진진 김난숙 대표 16.12.16
[뉴스종합] 5월 징검다리 연휴엔 장국영, 히스 레저랑 놀자! 11.04.29
자유를 위한 투쟁. 투쟁을 위한 신념. 그러나.. tarea0528 08.01.08
감동의 영화 remon2053 07.11.16
아...정말 아일랜드와 우리의 근대사와 이렇게 비슷할수가.. ★★★★☆  joe1017 11.07.07
뿌리 마저 뒤흔들어 놓은 이념의 바람 ★★★  k8714 10.12.19
전쟁은 모든사람을 뼛 속 깊이까지 미치게 만든다 ★★★★★  hannhee 10.07.14



운명의 바람 앞에 흔들리는
두 형제의 사랑과 선택!


1920년 아일랜드, 젊은 의사 데이미언은 런던의 병원에 일자리를 얻지만, 영국군의 횡포에 친구 미하일이 목숨을 잃는 사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결국 데이미언은 자신의 꿈인 의사를 포기하고, 형 테디가 이끄는 IRA (Irish Republican Army 아일랜드공화군)에 가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다. 영국군의 무기를 빼앗는데 성공한 그들은 어느날 내부의 밀고로 잡히게 되고, 형 테디는 호된 고문을 받는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아일랜드계의 보초병이 이들을 풀어주면서 그들은 한번의 위험을 넘긴다. 그리고 자신들을 밀고한 자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막내 동생 같은 크리스임을 알게 된 데이미언은 밀고자를 처형하라는 명령에 따라 크리스에게 총부리를 겨눈다.

“이제 돌이킬 수 없어…”
이제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 데이미언은 연인 시네이드와 함께 더욱 투쟁에 몰입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염원하던 영국과의 평화조약이 체결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나 그 조약이 아일랜드의 반쪽만 자치를 허용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아일랜드의 독립운동단체들은 혼란에 휩싸인다. 우선 조약을 받아들이고,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자고 주장하는 형 테디와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다시 투쟁을 시작하자고 하는 데이미언은 서로 다른 선택을 하기에 이르는데…



(총 25명 참여)
hrj95
아주 괞찮네     
2006-11-03 13:41
sunj20
기대~     
2006-11-02 00:08
ldk209
아주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 영화......     
2006-10-27 10:35
ioojihee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려지는 영화...     
2006-10-18 09:33
mylovesyung6
기대되는 영화~     
2006-10-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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