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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2001, Sorum)
제작사 : 드림맥스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rum.co.kr/

소름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지극히 대중적이다 <파파로티> 13.02.28
[스페셜] ‘아듀’ 현빈씨, 군입대하는 지도층 김주원씨를 잠시 떠나보내며 11.03.04
소름 happyday88ys 07.12.30
소름 cats70 07.11.16
멋진 데뷔작과 배우들의 호연. ★★★  wfbaby 11.06.05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눈에 보이지 않는게 더 무섭다 ★★★★  ninetwob 10.01.26



용현은 간촐한 짐에 햄스터 한 마리를 가지고, 얼마 전 화재로 죽은 소설가 광태가 살던 미금아파트 504호로 입주한다. 천정과 바닥의 불에 그을린 기묘한 흔적, 처음 보는 공간인데도 이상하게 낯익은 장소, 복도로부터 흘러들어오는 음산한 소리...
용현은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을 예감하는데...

택시기사로 일하는 용현은 새벽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근처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선영과 마주친다. 퇴근길, 편의점을 지날 때마다 백미러로 그녀를 보게되는 용현. 어딘지 우울하고 깊은 상처를 지닌 듯 보이는 그녀의 모습... 부정하고 싶은 사랑의 감정은 서서히 시작된다.

한편, 광태의 사고 현장에서 그의 습작노트를 챙겨 놓은 이작가는, 현재 그 노트를 토대로 30년 전 미금아파트에서 실제로 발생한 치정사건을 미스터리 소설로 쓰고 있다. 내용은 30년 전, 옆집 여자와 눈이 맞은 사내가 부인을 죽이고, 갓난아들을 버려두고 정부와 함께 도망쳤다는 이야기, 그리고 아파트의 화재사건...
이작가는 특히, 시체의 행방과 끔찍한 화상을 입고 고아원에 맡겨진 갓난아기에 주목한다. 만약, 시체가 벽 속에 유기되었다면 그 원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이 시점에 30년 전 화재사건과 얼마 전 광태 화재사건, 이 두 번의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던 바로 그 504호에 용현이 입주해 온 것인데...



(총 15명 참여)
nansean
소름끼치게 재미없는데     
2006-10-08 21:12
bjmaximus
조금 무서웠다,보이지 않는 공포가 더 무서운 법.     
2006-10-01 08:24
js7keien
4인용 식탁과 더불어 관객의 반응을 극과 극으로 나뉘게 만드는 영화     
2006-08-20 12:59
ffoy
정말 어두침침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기분나쁜 영화지만, 각종 영화제 수상경력이나, 장진영의 가세 등을 보면 한번쯤 봐도 괜찮을 영화! 개인적으로 봤지만, 그리 탐탁치는 ^^a     
2005-02-13 13:03
sweetybug
무슨 내용인지 몰랐던 영화     
2005-02-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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