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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2005, My Right to Ravage Myself)
제작사 : (주)동녘필름 / 배급사 : 무비즈 엔터테인먼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sunjjangill 10.09.11
꿈을 꾸고있는 듯한 영화 remon2053 07.10.21
이 쓰레기 영화. ☆  darkwast 10.09.16
공허함이 가득찬 오후, 죽음을 인도하는 자와 만난다... ★★★  sunjjangill 10.09.11
소설은 좋았는데.. ★★★  his1007 10.02.14



스스로 결정하는 압축적인 삶이란 얼마나 매력적인가!

작가이자 고민상담 카운셀러인 S는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죽음의 전령사임을 자처한다. 항상 북극에 가고 싶다던 술집 여자 세연은 총알 택시 운전사 동식의 여자친구이다. 세연에 대한 동식의 사랑이 점차 깊어지는 동안 그는 세연에게서 자신의 친형인 상현의 로션 냄새를 맡게 되고 형에 대한 질투와 세연에 대한 집착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연이 의문의 자살을 하게 되고 동식은 그녀가 죽음이 타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흔적들을 되짚어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세연의 지갑에서 S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게 된다.

한편 동식의 친형인 비디오 아티스트 세현은 행위 예술가인 마라를 만나게 되고 마라의 행위 예술과 비디오 아트를 접목시키는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는 공동작업을 그만두고 자살 도우미인 S를 만난 후 자신의 퍼포먼스 도중 무대였던 욕조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하게 되는데…



(총 14명 참여)
js7keien
원작을 영화로 묘사할 때 관객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등한시한 결과를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2006-08-24 15:30
chaosun
sc     
2005-12-25 17:00
kh8325
소설은 너무 재밌고 즐겁게 읽었는데 영화는 어떨지..     
2005-04-16 13:30
jillzzang
새롭긴하지만 홍보와 배급의 힘이 부족해서 망해버릴듯한 영화     
2005-04-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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