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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없다(1998, City of the Rising Sun)
제작사 : 싸이더스 / 배급사 : 싸이더스

태양은 없다 : 예고편

[인터뷰] 태양은 있다 <도둑들> 이정재 12.08.02
[뉴스종합] <감기> 조인성 대신 장혁이 책임진다 12.02.21
태양은 없다 yuher29 10.06.22
다시 보니.. 새로운.. ehgmlrj 09.11.11
분위기와 감성만으로 청춘을 조망한다. ★★☆  enemy0319 24.03.31
멋있고 재미도 있고 ★★★★  tree 20.03.02
괜찮은영화 ★★★★  cutepjh83 10.07.21



후배 성훈에게 패한 권투선수 도철은 경기 직후 락커룸에서 성훈과 다투고 권투를 그만둔다. 도철은 권투장 관장의 소개로 간 흥신소에서 같은 또래인 홍기를 만난다. 30억짜리 빌딩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는 홍기는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한편 홍기가 매니저라는 미미는 스타의 꿈을 가진 나레이터 모델. 도철과 미미는 서로 호감을 느낀다.

심부름 센터 일을 보면서도 권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도철. 홍기는 동네깡패 병국에게 빚을 지고 항상 죽어지낸다. 도철은 채무자에게 빚을 받으러 갔다가 펀치 드렁크 증상으로 자신도 모르게 폭력을 휘두르고, 놀란 채무자는 돈을 갚기로 한다. 이일로 도철은 흥신소 사장에게 신임을 얻지만 홍기가 돈을 빼돌리는 바람에 결국 흥신소를 떠나게 된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도철과 홍기. 도철은 미미의 사랑을 얻으려 하지만 그녀는 올백에게 접근한다. 홍기는 도철의 돈을 몽땅 가지고 도망쳐버리고 홀로 남은 도철은 결국 다시 권투를 시작한다. 그러면서 도철은 병국에게서 홍기를 구해주게 되고, 결국 정이 쌓인 둘은 도철네 체육관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도철의 펀치 드렁크 증세는 점점 심해지고 미미와의 사랑 또한 힘들기만 한데...



(총 18명 참여)
apfl529
지금부터 시작된다!     
2010-09-04 00:57
cgv2400
김성수 감독의 전성기     
2009-12-31 14:29
ehgmlrj
다시 보니.. 새롭고 좋은!!     
2009-11-11 00:11
mooncos
한장면만 봐도 그림이나오잖소     
2009-08-04 22:58
brevin
비트의 민이로부터 빠져나오지 못한 정우성     
2009-02-09 15:14
codger
추억속의 드라마     
2008-04-24 03:43
ehgmlrj
멋있는 영화~     
2008-02-23 15:38
happyday88ys
정우성의 두번째 청춘영화.     
2007-12-30 17:20
director86
비트의 속편격     
2007-11-11 09:38
kimsok39
평이하게 감상이 가능하네요!     
2007-06-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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