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영화가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마을의 작은 극장 ‘시네마 천국’에서 영사기사 알프레도를 만나 친구가 된다. 알프레도는 궂은 영사 일에 관심을 두는 토토를 말려보지만, 결국 마음을 열고 하나씩 영사 기술을 가르쳐준다. 어느 날 야외 상영 도중 일어난 화재 사고로 알프레도가 시력을 잃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정식 영사기사로 일하게 된다. 세상을 볼 수 없게 된 뒤에도 변함없이 토토의 곁을 지켜주던 알프레도는, 첫사랑에 좌절한 청년 토토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라며 마지막 조언을 남긴다.
(총 36명 참여)
remon2053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
2007-10-09
15:17
qsay11tem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2007-09-25
23:19
say07
아...알프레도 할아버지..
2007-05-01
03:53
pottqri
무비스트 가입하고 제일 먼저 리플 쓰러온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내인생 최고의 영화!!! 그리고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은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받을 것이다~~~~
2007-03-26
21:25
doncry
달콤 쌉사름한 초코렛에서 페드로 어디서 많이 봣다했더니, 토토 였네요. 입술 넘 섹시~
2007-02-13
02:47
hr881123
재밌다기보다는 아름다운 영화! 전 마지막씬도 인상깊었지만 영화관에서 사람들의 반응도 재밌었어요^^
2006-09-28
12:26
js7keien
영화 관람하지 않은 분들은 절대 밑의 리플을 읽지 마세요 ★★★★★밑 리플에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