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영화가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마을의 작은 극장 ‘시네마 천국’에서 영사기사 알프레도를 만나 친구가 된다. 알프레도는 궂은 영사 일에 관심을 두는 토토를 말려보지만, 결국 마음을 열고 하나씩 영사 기술을 가르쳐준다. 어느 날 야외 상영 도중 일어난 화재 사고로 알프레도가 시력을 잃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정식 영사기사로 일하게 된다. 세상을 볼 수 없게 된 뒤에도 변함없이 토토의 곁을 지켜주던 알프레도는, 첫사랑에 좌절한 청년 토토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라며 마지막 조언을 남긴다.
(총 36명 참여)
joe1017
노인과 아이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마지막 영화의 키스신은 정말 명장면이다
2008-08-26
02:16
ehgmlrj
꼭 봐야겠네욤..!!
2008-07-31
00:04
gkffkekd333
몇번을 봐도 아름다운 명작..
2008-05-03
05:01
codger
다시봐도 아름다운 영화
2008-05-01
18:07
azbycx
음악이 더 감미로와서 그런지 중년이 되어서 다시 만나기 전 옛 추억이 깃든 필름을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