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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1988, Cinema Paradiso)


[뉴스종합] [4월 4주 국내박스] <라라랜드> 2주 연속 1위, <어벤져스> 재개봉! 20.04.27
[스페셜] [추석특집] 당신에게 '영화'를 보낸다. 배우들이 '강추'한 추석영화? 06.10.04
영화를 통해 맺어진 나이를 초월한 우정 maldul 10.05.22
아름다운영화란 이런거같네요.. jdyid 09.08.24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보다. 그래도 마지막 장면만큼은 눈물이 흘렀다. ★★★☆  enemy0319 23.05.13
왜 이제 봤나 싶네요. 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입니다. ★★★★★  duddowkd1 17.10.05
음악이 아름다운 영화 ★★★☆  dwar 14.02.09



2차 세계대전 직후. 패전국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 위치한 작은 마을. 가난하지만 낙천적인 사람들은 동네 극장인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에서 영화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영화는 그들의 꿈이며, 인생이고, 눈물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동네 꼬마 토토도 마찬가지. 말썽꾸러기 토토는 시험날, 같이 공부하는 시네마 천국 영사기사 알프레도를 도와주고 그와 친해진다. 토토는 그에게서 영사기술을 배우고 마음껏 영화를 본다. 알프레도는 토토의 스승이자, 친구가 된다. 그러나, 알프레도는 극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두 눈을 잃어버리고 청년이 된 토토는 아름다운 엘레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둘은 이뤄지지 못한다.

훗날 유명한 영화감독이 된 토토. 살바토레라는 어엿한 이름을 가진 그가 어머니의 전갈을 받고, 정말 오래간만에 마을을 찾는다. 알프레도가 세상을떠나자 어머니가 토토에게 연락했던 것. 오래되고 쇠락한 시네마 천국은 살바토레와 마을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헐리고, 살바토레는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을 받는다. 그것은 마을 신부의 검열로 잘랐던 키스신들을 알프레도가 모아뒀던 것. 혼자 키스신을 보면서 살바토레는 눈물을 흘린다.



(총 36명 참여)
ninetwob
영화에 대한 사랑     
2010-09-14 11:10
quizzle
굿     
2010-08-22 15:59
his1007
인생이 참 빠르다는 걸 느끼게 해준.. 배경음악이 너무 좋다..     
2010-01-27 20:58
eomdori
아름다운 성장드라마     
2009-10-05 17:57
gurdl3
명작이네요     
2009-06-02 04:15
wnsdl3
뷰티풀 시네마..     
2009-05-02 23:53
skqkdgyrhk
영화사 수업때 자주 등장하는데,, 정말 명작이예요.
몇번을 다시봐도 감동~     
2009-03-14 19:44
khkh0410
음악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2009-01-18 00:27
shelby8318
몇 번을 봐도 좋아요.     
2009-01-12 15:58
movie81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2008-11-2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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