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너무 길다 상영시간이 .. 이것만 흠 드라마는 만족 ★★★★  director86 08.05.14

두 아이의 어머니인 케이트는 호주에서 목장을 경영하는 톰과 우연히 만나 결혼에 이른다. 케이트는 톰을 뒷따라 호주로 이민을 가지만 톰은 비행기 사고로 죽어있었다. 결국 자신이 두 자식과 톰의 두 딸을 떠맡고 목장을 꾸려나가야 할 판이다. 시련은 계속되어, 혹독한 가뭄으로 목장은 점차 황폐해가고 욕심 많은 에드 일가는 케이트에게 목장을 팔 것을 강요한다. 하지만 에드 영감의 장남인 닉은 곤경에 처한 케이트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그런데 케이트의 목장에 유일하게 남은 지하수 시추탑을 누군가 폭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