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워크 홈(1990, The Long Walk Home)
인종 차별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채 공공연히 인종차별이 시행되는 50년대의 미국 남부의 알라바마. 톰슨 씨의 집에서 일을 하는 흑인 여성 오데사는 그런데로 잘지내고 있으며, 성실히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당시 인종차별의 하나로 흑인은 흑인만이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다. 그녀는 성실히 생활하려고 하지만, 항상 이 교통수단 때문에 늦을 수밖에 없다. 미리앰 톰슨은 교통수단의 차별에 대해 항의를 하게 되는데, 그는 전형적인 백인 우월주의를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으로 흑인과 함께 차를 탄다는 것을 경멸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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