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재밌다 ^ ^ ★★★☆  director86 08.05.17 점수 줄만하다 ★★★☆  joynwe 07.09.22 그냥 속된표현으로..'죽인다' 슈레이더의 정점이 아닐까... ★★★★☆  newface444 07.03.13

존 르트어는 그의 절친한 친구인 앤이 운영하는 마약 딜러의 판매책이다. 세월이 지날 수록 마약문화가 유행으로 치닫게 되게 되어 죤의 인생에는 일대 전환기가 온다. 마침 그때 콜럼비아 대학생이 마약 관련사건으로 살해되자 경찰도 중산층 딜러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게 되고 존과 그의 일당은 방향 전환을 모색한다. 죤은 부인이었던 마리안느와 새생활을 시작하려 하지만 마리안느는 과거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그와 헤어진다. 어느날 존은 비명소리와 함께 마리안느가 빌딩에서 떨어져 죽는 것을 보게 되고, 존은 형사 빌에게 마리안느의 죽음에 티스가 관련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한편 티스는 목격자인 죤을 없애기 위해 앤에게 전화를 걸어 존에게 배달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