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회색빛 ★★★★☆  director86 07.12.29 이류와 삼류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램버트 ★★★  newface444 07.05.22 액션이 볼만했음 ★★★★  accdzr 07.02.11

4억불에 건 위험한 동업, 사나이들의 자존심! 악명높은 마약 밀매상 루미스는 마약 자금 운반책인 칼이 배에 실어둔 마약 자금 전부를 싣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자 하부 조직의 보스인 아모어에게 돈을 찾아올 것을 명령한다. 아모어는 악녀의 근성을 가진 마리아와 자바를 데리고 칼을 찾아나선다. 그러나 어디론가 사라졌으리라 생각한 그가 이상하게도 다시 돌아왔는데 마리아와 자바의 실수로 칼은 배의 행방을 알리지도 못한 채 죽고 만다. 이제 배를 숨긴 장소를 아는 사람은 멕시코 감방에 갇힌 칼의 동생 대니 뿐이다. 아모어는 그를 찾으러 교도소로 가지만 그는 이미 마약 단속반 소속의 콜에게 끌려간 뒤다. 콜은 루미스의 뒷조사를 하던 중 칼이 뭔가를 가득 배에 싣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배의 이름을 기억해두고 있었다. 뒤늦게 그는 그 배에 4억불이라는 막대한 돈이 실려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 배가 정박한 항구를 알아내기 위해 대니를 감옥에서 구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