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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파이어(2004, Man on Fire)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anonfire

맨 온 파이어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소개! <아바타- 아앙의 전설>, <데들리 클래스>, <킹메이커> 등 21.03.05
[리뷰] 시종일관 멈추지 않는 흥분 (오락성 7 작품성 7) 10.11.08
아이를 지키기 위한 ghkxn 10.10.05
<아저씨> 와 비교하면서 보라 gion 10.08.20
한명씩 찾아가면서 복수할때 정말 통쾌하다. ★★★★  joe1017 17.10.23
보디가드와 여자아이의 정신적 유대관계가 쌓여가는 과정이 정말 좋았고 여운이 있는 마무리도 ★★★★  penny2002 17.10.08
질질끄는 90년대 액션이 04년까지 존재했다니... ★★☆  airmarine8 15.07.30



마침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소녀,
세상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다!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삶의 빛이 되어준 9살짜리 소녀 피타와의 만남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의 빛을 잃었다… 남은 것은 복수뿐!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총 33명 참여)
akalekd
이거 꼭 한번 봐야지.     
2005-02-06 15:12
soaring2
다코다 패닝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액션도 멋졌어요     
2005-02-05 03:42
spyeve
정의의 악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과 너무나 귀여운 다코타 패닝의 멋진 듀엣 연기가 기가 막힐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두 연기자 보다 인정 받은 배우이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액션도 충분히 들어가고,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2005-02-0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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