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재미있고요... ★★☆  ejin4rang 09.01.20 재밌던데 ★★★★  director86 07.12.22 그저 그럼. 이렇다 할 재미는 별루 없음 ★★★  lovefeel2 03.10.30

북미 아이스하키 마이너리그 소속 하키 팀은 찰스타운 치프스의 주장 겸 코치인 숀 린든은 팀을 재건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2부 리그에다 성적도 나쁘고 당연히 인기도 없는 하키 팀이 흑자를 내기란 불가능한 일. 결국 구단은 팀의 단장을 전격 교체하고 새 단장 리치몬드는 팀을 맡자마자 여자 코치들을 선임하는 등 파격적인 운영을 시도한다. 한편 찰스타운 치프스엔 만년 후보선수인 잭 핸슨과 스티브 핸슨 형제가 있다.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썩어가고 있는. 팀을 정규리그로 끌어올리려는 단장은 일부러 어마어마하게 강한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팀과 반강제로 연습 경기를 벌여 선수들의 수치심과 승부욕을 자극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만년 후보생인 핸슨 형제의 잠재력도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