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으하하하~~ ★  isquare 08.04.30 이거 볼 시간에 "블레이드"를 한번 더 본다.. ★☆  pontain 07.02.04 난이거 황당하게 재미없던데 왜만든건지 모르겠음 ☆  ikingccc 04.08.05

장소는 LA의 헐리우드, 인간 사회에 몰래 기거하며 살아가는 흡혈귀들이 인간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고 있다. 댈러스는 20대 후반의 젊은 흡혈귀로, 1943년 공군 조종사였던 그는 비행기가 격추되면서 알프스 근방 트랜실배니아 지역에 떨어지지만 거기에 살던 흡혈귀들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결국 흡혈귀가 된 그는 다른 흡혈뒤들이 미국 영주권을 얻도록 도와준다. 흡혈귀 킬러인 반 헬싱 박사는 자신의 아들 한스를 흡혈귀로 만든 댈러스를 쫓아서 스위스에서 미국까지 오게 되고, 흑인 갱단인 크립 일당의 도움을 받아 LA에 거주하는 흡혈귀들을 하나씩 제거해간다. 반 헬싱 박사를 처치할 기회를 놓친 댈러스는 20년만에 LA로 돌아와, 전에 친하게 지내던 리차드, 팬시아, 우리카 그리고 빈센트 등 동료 흡혈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지만, 클럽에서 마주친 드라큘라 백작은 3일안에 도시를 떠나라고 그에게 말한다. 댈러스가 자기처럼 흡혈귀로 만든 십대 소녀 매춘부인 니코는 사람들을 아무데서나 죽이고 다니다가 드라큘라 백작의 미움을 사 화형 당할 위험에 처하지만, 댈러스와 이미 흡혈귀가 된 흑인 갱단들이 백작을 비롯한 일당들을 처치한다. 흑인 갱단들에 의해 흡혈귀로 변한 반 헬싱 박사는 울부짖으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