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에 2 : 리플레이(1999, Tomie : Replay / 富江 Replay)
| 모리타 병원의 겐조 원장의 딸 유미는 갑자기 실종된 아버지의 행방을 찾고 있는데, 최근 이 병원에서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계속해서 실종되고 있었다. 유미는 우연히 모리타 병원에 입원해있던 대학생 사토 후미히토를 알게 되고, 사토는 유미를 돕는다.
겐조가 실종되기 며칠 전, 밤늦게 응급실에 실려온 한 소녀가 있었다. 놀랍게도 그 소녀의 위장에서 살아있는 여자의 목이 나오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겐조는 병원 지하에서 몰래 살아있는 목을 배양하여 관찰했다. 그리고 겐조는 유미에게로 돌아오지만 결국 자살한다. 그리고 유미가 발견한 겐조의 노트에 적힌 이상하고 소름끼치는 말들. 겐조가 미친듯이 갈겨쓴 토미에라는 이름, 그리고 '귀신', '죽여라'라는 말...
유미가 의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인 사토가 토미에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부터 이상해졌다. 결국 유미는 사토를 잃지 않기 위해 토미에와 사투를 벌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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