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잉 얼라이브(1983, Staying Alive)
디스코의 제왕인 정열적인 무용수 토니는 같은 무용수인 재키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 5년 후, 자신의 지금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토니는 더 큰 무대인 브로드웨이를 꿈꾼다. 고향을 떠나 뉴욕에 온 토니는 낮에는 댄스 코치, 밤에는 웨이터로 일하면서 오디션을 기다린다. 재키는 토니의 곁에서 그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주지만 별 성과가 없다.
어느날 오디션에 떨어져 실의에 빠진 토니는 재키의 쇼를 구경갔다가 유명한 무용수 로라에게 반하고, 그녀와 하룻밤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오디션에 합격한 토니는 의기양양하게 로라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지만 로라는 그것이 단지 불장난이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실의에 빠졌던 토니는 고향에서 어머니에게 개막쇼 티켓을 주며 투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재키에게 어렵사리 용서를 받아낸다. 맹렬한 연습이 계속되고, 유명 무용감독 제시의 눈에 띄어 브로드웨이 무대에 진출한 토니는 로라의 파트너로 발탁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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