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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2003, Sword in the Moon)
제작사 : 화이트 리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시나브로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wordinthemoon.com

청풍명월 예고편

[인터뷰] 연기는 계산이 아니다. 그 상황에 집중할 뿐이다 <집행자> 조재현 09.11.06
[스페셜] 2003 무비스트 노땅배우 대상 열전 04.01.02
청풍명월 hongwar 08.01.07
청풍명월 cats70 07.10.17
무언가 많은 것들을 시도하려 했다는 건 인정한다. ★★★  w1456 22.11.22
두 배우의 액션은 괜찮았지만.. 다소 밋밋한 이야기 진행은 아쉽다.. ★★★☆  bluecjun 14.05.11
기대를 버리고 보니,또 실패한 걸 알고 보니 볼만하네 ★★★☆  bjmaximus 10.02.27



피의 살육이 몰아친 인조반정,
적이 되어 서로에게 칼을 겨눠야했던 두 친구의 폭풍같은 운명!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태평성대를 바라는 백성들의 바램으로 건립된 엘리트 무관 양성소 청풍명월. 청풍명월 최고의 검객으로 꼽히는 지환과 규엽은 생사를 함께 하자는 우정의 맹세를 나눈다. 청풍명월의 수련이 끝난 후, 규엽은 국경부대로 떠나고 지환은 궁궐 수비군으로 임명된다. 그러나 반정이 일어나고 규엽은 부대원들의 목숨을 담보로 반정의 가담을 강요당한다. 의대신 부대원들의 생명을 선택한 규엽. 반정의 선두에 선 규엽은 궁성을 습격한다. 비명과 주검이 낭자한 아수라장 속에서 규엽은 우정을 맹세한 친구, 지환의 가슴에 칼을 꽂고 만다. 자신에게 칼을 꽂은 친구의 얼굴을 충격과 슬픔 속에 응시하며 쓰러지는 지환. 그런 지환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목숨이 부서져 내리는 듯 아픈 눈물을 토해내는 규엽.

그 후 5년, 반정의 공신들이 차례차례 살해된다. 신기에 가까운 검술을 지닌 자객은 삼엄한 경호를 거침없이 뚫고 공신들의 목숨을 참혹하게 앗아간다. 조정에서는 반정 이후 호위청 제일의 무장이 된 윤규엽에게 이 자객을 잡아 응징할 것을 명한다. 단서를 찾던 규엽은 자객의 칼에 새겨진 청풍명월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듣는다. 문득 규엽의 뇌리를 스치는 지환의 얼굴. 집요한 추적 끝에 규엽은 마침내 자객과 마주서고 희미한 달빛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자객의 얼굴. 역시, 지환이었다! 칼을 꽂았던 친구가 자객이 되어 돌아왔다.



(총 14명 참여)
js7keien
두 배우들의 폼생폼사를 보고싶다면     
2006-08-20 15:56
agape2022
정말 이 영화 멋있었는데... 예고편으로만 보고 보지 못했어요..     
2005-02-15 14:20
ffoy
정말 카리스마 캐스팅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무협이 왜 환영을 못받을까요... 물론 이 영화는 역량이 조금 떨어졌지만...     
2005-02-14 23:34
imgold
영화에서 최민수가 말을 안하면 성공할줄 알았다..하지만 말을 안해도 실패하는군.     
2005-02-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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