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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돼지(1992, Porco Rosso / Crimson Pig)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대원 C&A 홀딩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orco.co.kr

붉은 돼지 예고편

[스페셜] 지브리 스튜디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 10.09.29
주인공이 돼지여서 kooshu 10.10.02
포스터를 봐라!! dbwkck35 07.07.07
포르코가 돼지가 된 이유. ★★★★  katnpsw 14.12.02
지브리 전설의 발돋움판이 된 영화. 포르코 멋지다 ★★★☆  billy13 10.11.11
낭만이 넘쳐나는 영화 ★★★★☆  hiro1983 10.09.22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20년 말. 전쟁의 잔혹함을 잊기 위해 스스로 마법을 걸어 돼지가 된 공군 비행사 포르코 로소는 이탈리아의 무인도에 혼자 살며 공적(空敵:하늘의 해적)들을 소탕한다. 사람들은 그를 붉은 돼지라 부른다. 그리고, 가끔 오랜 연인인 지나를 만나 과거를 회상하며 살아간다. 공적은 힘으로는 포르코에게 대적할 수 없게되자, 부유한 미국인 비행기 조종사인 커티스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커티스와의 대결로 심하게 비행기가 파손되자 포르코는 우수한 비행기 제작자인 피콜로에게 비행기 수리를 의뢰하고, 비행기 공학을 전공한 피콜로의 손녀 피오와 함께 은신처에 도착한다. 포르코는 여기에서 공적들과 마주치게 되고, 커티스와 공중전으로 승부를 내기로 한다. 치열한 공중전은 결국 맨손의 결투로 이어지고 포르코가 승리한다. 그리고 피오의 키스를 받는데...



(총 17명 참여)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2:46
jhs157
차라리 인간으로 그리는 편이....     
2007-02-07 16:56
bjmaximus
붉은 돼지라는 캐릭터가 압권이었다.날지 못하는 돼지는 돼지가 아니다..     
2006-10-06 16:27
agape2022
일본어 배우면서 처음으로 시청한 영화예요     
2005-02-15 20:02
imgold
미래소년 코난의 동물버전같은 영상이었다. 생각보다는 지루하지 않았고 역시 미야자키라고 할 만큼 음악과 스토리가 좋았다.     
2005-02-15 01:48
jju123
전봤는데 ㅋㅋㅋ 근데 별로에요 ㅋㅋ     
2005-02-07 00:25
khjhero
이거...시사회로 볼 기회 있었는데....아쉽다...     
2005-02-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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