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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늪(1982, Swamp of Passion)


각본 김수현입니다. ★★☆  wfbaby 12.02.04
대단한 배우들 ★★★★  director86 07.12.31
우리나라의70년대의생활을볼수있어서좋음 ★★★★★  josig 02.02.27



두 번씩이나 남편을 잃은 옥녀는 아들 윤수를 데리고 이모집으로 간다. 옥녀는 그곳에서 만원버스 속에서 엉큼하게 굴던 조씨를 만나 놀란다. 조씨는 저탄장의 현장 감독으로 악명이 높았다. 옥녀는 생계를 위해 이모의 주선으로 저탄장에 나간다. 어느날 옥녀는 조씨의 완력에 의해 몸을 빼앗기고 만다. 그날부터 옥녀는 조씨를 위해 열성을 다 기울이지만 조씨는 자꾸 피하기만 한다. 평소 조씨와 깊은 관계를 해 온 춘자가 둘의 사이를 시샘하고 떠드는 것을 때린것이 춘자가 죽게 된다. 졸지에 살인을 한 조씨는 옥녀의 입을 막기위해서라도 가까이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몇번이나 옥녀를 죽이려고 한다. 조씨의 살의를 느낀 윤수는 엄마를 원망한다. 옥녀는 조씨의 본심을 알아차리고 저탄장을 떠나는 날, 뜻밖에도 철길에 있던 조씨가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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