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여 눈엣가시로 홀대받던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어느 날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신의 손’ 백강혁(주지훈)이 부임한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깡다구 좋은 간호사 천장미(하영), 뚝심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까지 자신만의 원팀을 꾸린 백강혁은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사람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가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