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수난이대>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영화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정재광은 드라마 [열혈사제],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상업영화 데뷔작인 <버티고>에서 로프공 ‘관우’역을 맡은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로프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아픔을 겪은 후 다른 사람의 힘듦을 깊이 공감하는 순수하면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 정재광이 <범죄도시2>에서도 뉴페이스 막내로 존재감을 예고한다. <버티고><낫아웃>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린 그가 금천서 강력반 1팀의 막내 ‘김상훈’ 캐릭터를 맡은 것이다. 정재광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엉뚱한 신입의 열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과 미소를 부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낫아웃>(2021), <파이프라인>(2021), <버티고>(2018)>, <군산여행>(2017), <수난이대>(2016) 등
드라마_[알고있지만,](2021),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열혈사제](2019), [구해줘](2017)
수상경력 2021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2021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배우상 2016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배우부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