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짱임...ㅎㅎㅎ ★★★  zombie 10.06.19 배제당한 방외인들의 절망. ★★★★  newface444 07.02.05 머냐고~~ ☆  sbkman84 06.12.20

1956년. 여행세일즈맨인 토미 빌헬름은 사장의 사위에게 자신의 영업구역을 절반이나 빼앗기고 만다. 화가 난 토미는 사장의 사위를 한 방 먹이고 회사를 그만둔다. 뉴욕에 온 토미는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아버지 닥터 에이들러의 냉정한 시선 속에서 열심히 직장을 구한다. 토미의 인생은 완벽하게 소외된 삶이다. 자기 벌이의 대부분을 갖다 바쳤던 아내와 헤어진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는 여자친구인 올리브에게 온 마음을 주지 못한다. 그의 아버지마저 토미에게 일말의 동정도 보내주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