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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기적(1965, The Flight Of The Phoenix)


사막에서의 사투 그리고 멋진 비행 ★★★★  ninetwob 10.02.09



사막의 노동자들을 운송하기 위해 사막 위를 비행하던 비행기의 무선 통신이 고장난다. 기장 프랭크 타운스(제임스 스튜어트)는 별 무리 없이 계속 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얼마후 사막의 모래 폭풍을 만나 엔진 통풍구가 막히게 되어 오아시스에서 아주 먼 사막 한 가운데에 착륙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갈 수록 사람들은 지쳐가고 물을 계속 줄어들어 간다. 이때, 비행기 설계자 하인리히 도프만(하디 크루거)의 도움으로 새 비행기 피닉스를 만들게 되지만 비행기를 만드는 일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



(총 1명 참여)
ninetwob
마지막 비행을 위해서     
2010-03-0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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