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촌스럽고 썰렁한 다국적 투캅스 02.01.23

(영화사랑)건블라스트 보드카★ lpryh 02.01.27 같이 데리고간 친구 볼 면목이 없다... minylang 02.01.25

평점주기 ☆★★☆★★★★☆★★★★★★☆★★★★★★★★☆★★★★★

포스터가 독특하다 ★☆  chati 06.11.25 ㅋㅋㅋ 그게 매력 아닐까요? 뤽 베송의 '택시'를 보세요.. 황당하잔아요 ㅋㅋ ★☆  geotweety 05.06.03 이렇게 재미없고 황당한 영화가 있다니.. ☆  jodie530 02.03.30

폴란드의 보클로 시에서 전갈문신이 있는 젊은 여자들의 시체가 잇따라 발견된다. 단서를 찾을 수 없는 사건때문에 고심하던 시 당국은 미국 영사의 전부인이자 모델인 제인이 사라지자 사건 해결을 위해 실력은 뛰어나지만 난봉꾼인 마렉을 투입한다. 또한 미국 영사관은 사건 해결을 위해 특별히 당국에 요청하여 뉴욕형사인 아벨을 불러들인다. 유태인인 아벨은 부모를 폴란드 포로수용소에서 잃었던 과거때문에 처음엔 사건을 맡지 않으려 했지만 잃어버린 옛 애인때문에 폴란드로 건너온다. 여자를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마렉과 아벨은 사사건건 다툼을 벌이고, 결국 문신 가게 앞에서 용의자를 놓치고 서로 주먹질을 한 후에야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한다. 강물 위로 또다시 희생자의 사체가 떠오르고, 그들은 사건의 배후에 여자들을 납치해 스너프 필름을 촬영하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과 그 두목인 샤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제인은 마피아들의 본거지인 성안에 갇혀있다가 증거인 스너프필름을 성밖으로 빼돌리는데 성공하고, 이를 추적해 성을 찾아낸 아벨과 마렉은 성으로의 잠입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