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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의 인질(1997, A Life Less Ordinary)


지금보기엔 왕가위보다 약간더 촌스럽다. ★★★★  airmarine8 12.03.25
재밌다 ★★★★☆  monica1383 10.06.25
굿~~~ ★★★★  zombie 10.06.19



대기업의 청소부로 일하다 강제 해직당한 로버트는 유명한 대중소설가가 되는 꿈, 자신을 자른 사장에게 복수하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 로버트네 회사 사장의 딸인 셀린은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 삶에 권태를 느끼며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아마 정상적인 삶의 통로를 걷는다면 두 사람의 인생은 만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천국 경찰인 오라일리와 잭슨이 파견되면서 변수가 생긴다. 그들의 임무는 바로 로버트와 셀린이 서로 사랑에 빠지도록 하는 것.

어느날 로버트는 사장에게 자신의 처지를 말해보려고 회사에 오지만 곧 경비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신세가 되고 만다. 곤란한 처지에 빠진 로버트는 마침 아버지를 만나러 왔던 셀린을 인질삼아 건물을 빠져나간다. 일탈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 셀린은 오히려 로버트에게 인질범의 행동 양식을 알려주며 그를 이끌고, 로버트는 당황하면서도 셀린이 이끄는대로 행동하게 되는데...



(총 8명 참여)
apfl529
별로임...     
2010-06-21 01:11
codger
액션인줄 알았더니 뮤지컬 이군
    
2008-04-24 15:04
permit98
기분좋게 감상했음     
2007-03-04 11:51
bjmaximus
대니 보일의 어이 없는 연출 실망이었다     
2006-10-01 06:59
js7keien
천사가 개입하는 스톡홀름 신드롬? Oh, No     
2006-08-25 00:42
imgold
트렁크 속의 연인들 보다 훨씬 재밌는 인질영화.     
2005-02-11 14:14
khjhero
정말...재밌게 봤었는데...     
2005-02-08 08:32
ssuede79
그냥 새로울 것 없는 전형적인 로맨틱 스릴러 영화?     
2005-01-31 0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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