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돼지 레옹(1995, Rennschwein Rudi Russel)
| 하인리히 구츠코프는 학자지만 일자리가 없다. 그의 학설은 무시당하기 일쑤. 그래서 교사인 그의 아내가 다섯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이집의 아이들인 큰딸 베티, 작은 딸 쥬피, 막내 토비는 장난의 천재들. 부모는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기 바쁘다.
어느날 이들은 가족 나들이를 갔다가 한 레스토랑에서 뜻밖의 선물을 얻는데. 그것은 바로 귀여운 새끼돼지. 절대로 돼지는 키울 수 없다고 완강히 거부하는 아버지는 오던 길에 돼지를 버리지만 아이들은 아버지가 한눈 파는 사이 몰래 돼지를 차안으로 들여온다. 결국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돼지를 키우게 되는데. 돼지의 이름은 레옹. 레옹은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말썽을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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