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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필드(2018, London Fields)


영화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다 ★★  yserzero 23.05.11



“모두 니컬라 식스를 원한다”

어느 날, 런던의 한 펍에서 글의 소재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온 작가 ‘샘슨 영(빌리 밥 손튼)’과
사기꾼이자 다트 선수인 ‘키스 탤런트(짐 스터게스)’,
상류층 은행가 ‘가이 클린치(테오 제임스)’,
그리고 미스터리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인
‘니컬라 식스(앰버 허드)’가 조우한다.

그 중 ‘니컬라 식스’는 미래를 볼 줄 아는 여인으로
언젠가 자신이 살해당할 것이라는 예감을 가진 채 살아왔으며,
그날 펍에서 만난 세 남자 중 자신을 살해할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리고 그런 ‘니컬라 식스’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 세 남자는
그녀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데…

과연 그녀는 누구의 손에 살해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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