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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윈드: 악마의 속삭임(2018, The Wind)

수입사 : 이놀미디어 /




"어둠이 내린 날, 누군가 찾아왔다"

'리지'와 '아이작'이 사는 서부의 고립된 곳,
또 다른 부부인 '엠마'와 '기디언'이 근처 오두막으로 이사를 온다.

서로를 도우며 금세 가까워진 두 부부.
시간이 지나 '엠마'가 임신하게 되지만
누군가 자신을 쫓아온다며 불안 증세를 보인다.

비슷한 경험을 했던 '리지'는 그런 그녀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점점 상황은 악화되어 가는데...

실체를 밝히려 할수록, 악몽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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