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한 금고털이범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오로지 자유만을 꿈꿨던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총 2명 참여)
codger
스티브맥퀸의 빠삐용을 뛰어넘긴 힘들듯
2019-03-14
23:54
penny2002
'벤허' 리메이크작을 극장에서 볼 때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살아남. 원작은 역시 위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