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isode 10. 폭주! 붉은 레이버 편의점 인질 사건으로 체포된 테러리스트 ‘하치노’의 도주. 도주한 ‘하치노’는 ‘군용 레이버’를 차지하기 위해 러시아 화물선이 정박해 있는 니이가타 항구로 향한다. 그런 그를 막기 위해 공안에서는 ‘패트레이버 부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니이가타로 출장을 떠나게 된 ‘유마’와 ‘아키라’. 과연 그들은 폭주하는 ‘붉은 레이버’를 막고 도주한 ‘하치노’를 붙잡을 수 있을까?
Episode 11. 더 롱 굿바이 어느 날, ‘아키라’에게 고교 동창회 초대장이 도착한다. 도쿄만 크루징을 한다는 동창회에 설레임을 느끼는 ‘아키라’. 동창회에 참석하라는 부대원들의 이야기에도 숙직이라며 불참하겠다는 ‘아키라’. 하지만 다음 달에 동창회가 있는 ‘유마’가 자신의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키라’ 몰래 참석한다는 문자를 보낸다. 결국 ‘유마’에게 떠밀리듯 동창회 모임 장소에 도착한 ‘아키라’. 하지만 그녀를 태울 크루저 배는 이미 떠나고 그 곳에서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과연, ‘아키라’와 첫 사랑의 운명적 만남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패트레이버’란?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부대. ‘순찰하다’라는 뜻을 지닌 ‘패트롤’(Patrol)과 ‘레이버’(Labor)의 합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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