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믿음의 중요성 ★★★★☆  director86 08.01.06 드라마 한편 정도 ★★★  joynwe 07.07.25

화산댁은 결혼해서 살고 있는 서울의 작은 아들을 찾아 올라오지만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아들은 어머니를 마치 시골의 자기집 하녀를 대하듯 한다. 화산댁은 눈물을 감추며 시골로 내려 간다. 그후 작은아들은 사업에 실패하여 부도수표를 발행하고 곤경에 처한다. 그러자 어머니는 시골의 가산 일부를 정리하여 작은 아들의 빚을 갚아 준다. 비로소 작은 아들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