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디마소(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카마인(제레미 레너).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제니퍼 로렌스)까지 가세하자, 판은 점차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얽히고 설킨 관계 속,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이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한 탕이 남았다!
(총 5명 참여)
penny2002
연기파 배우들의 물고 물리는 연기 대결
2017-08-15
16:39
joe1017
크리스찬 베일,브래들리 쿠퍼,제니퍼 로렌스의 색다른 모습을 볼수 있다. 카마인 시장만 불쌍하다.
2016-02-17
20:37
codger
어빙의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이군
2014-08-22
19:05
ldk209
굳이 크리스찬 베일이 살을 찌울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는 하지만, 일단 비주얼 쇼크네요.. 복잡한 이야기를 능수능란하게 이끌어가는 연출에 배우들의 정신없는 연기가 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스크린에의 몰입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시종일관 낄낄대며 즐길 수 있는 매우 유쾌한 코미디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