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당신은 7일 후에 죽을거야! 02.08.10 [스페셜] 특집기사 02.08.06

헐리웃 호러와는 조금 다르다! pessimist99 01.08.04 [카무이][세븐 데이 투 리브]7일간의 공포.. kyh0517 01.08.02

평점주기 ☆★★☆★★★★☆★★★★★★☆★★★★★★★★☆★★★★★

의도는 좋았지만 재미는 별로없음 ★★★  codger 08.04.30 재미있는 호러 ★★★☆  ejin4rang 07.11.26 마지막에 지루함. ★★☆  mckkw 07.04.24

작은 사고로 어이없이 어린 아들을 잃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마틴 부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거주지를 시골로 옮긴다. 그들이 고른 곳은 20 여년이 넘도록 비어있던 외딴집. 엘렌은 낡고 거대한 집을 단장하고, 소설가인 마틴은 그동안의 부진을 이기고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 잠시동안 그들은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이 부부의 노력은 엘렌에게 죽음의 징조가 나타나면서 무너지고 만다. "죽음까지 7일 남았다" 엘렌에게 던져진 죽음의 메시지. 불길한 징조가 꿈과 현실을 가리지 않고 그녀를 공격하는데 마틴은 그녀의 호소를 묵살하고 글쓰기에만 몰두한다.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던 엘렌은 20여년전 일어났던 끔찍한 사건과, 집안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집터는 옛적 늪지대로서 죄수들을 빠뜨려 죽이던 처형장소로 쓰였다. 그동안 집에 살던 사람들은 예외없이 미치거나 살해당했고, 이미 악령에 사로잡힌 마틴도 점차 난폭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