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과 제자 사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훅~ 넘어버리다!
7년째 슬럼프에 빠져 있는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과 국내 최고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 주변 지인에게서 긴장감 없고 영감 떨어지는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연애’라고 충고를 받은 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참 연하의 제자에게 슬~쩍 들이댔는데, 훅~ 넘어오는 감사한 시추에이션이 발생한다! 드디어 ‘각각’ 전략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것도 바로 한~참 연하의 제자랑! 그것도 아주 화끈하게~
상상초월! 그들의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연애가 시작된다!
슬럼프에 빠진 선생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의 나이를 초월한 만남의 장점은 바로 하면(!) 할 수록 영감이 봇물 터지듯 떠오른다는 것! 두 커플은 창작 의욕 활활 불태우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애정행각을 펼친다. 준석은 대박 영화 시나리오를 위해, 준석의 제자 연희(윤채이)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을 위해, 그리고 희숙은 다시 한 번 제 2의 전성기를 찾기 위해, 희숙의 제자 민수(김산호)는 히트 요리 개발을 위해, 이 두 커플의 서로 속고 속이는 아슬아슬한 연애는 점점 대담하고 뜨거워지는데!
옆에 두고 남몰래 하는 아슬아슬 화끈한 연애! 당신도 갖고 있나요? 완벽한 S 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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